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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인 사건 이후 치러지는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사전투표소 찾기부터 선거일정, 재외국민 투표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아직 어디서 투표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사전투표소 확인하기에서 지금 확인해보세요.
21대 대통령 선거일 기본정보
누구나 본투표에 참여할 수 있지만, 준비물이 없으면 곤란하겠죠?
- 투표일: 2025년 6월 3일(화)
- 시간: 오전 6시 ~ 오후 8시
- 장소: 주민등록 주소지의 지정된 투표소
- 준비물: 사진+생년월일 기재된 신분증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 선거권은 2007년 6월 4일이전 출생자에게 부여됩니다.
사전투표 일정과 장소 찾기
본투표 날 바쁘다면 사전투표를 활용하세요!
- 일정: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장소: 전국 설치된 사전투표소
특정 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며, 혼잡 시간대를 피하면 더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 찾기 꿀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c.go.kr)를 통해 지역별 사전투표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선거일이 가까워지면 업데이트되니 주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재외선거 및 국외부재자 참여 방법
재외국민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 등록은 2025년 4월 24일까지 가능하며, 투표 기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국외부재자의 경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민이 해당되며, 거류국 공관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안내
거동이 불편한 국민을 위한 거소투표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고가 가능하며, 본인의 거주지로 투표용지가 우편 발송됩니다.
선상투표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박에서 근무 중인 선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각 투표 방식은 신분 확인과 함께 사전 신고 절차가 필수입니다.
선거일정 한눈에 보기
| 일정 | 내용 |
|---|---|
| 04.04 ~ 04.24 |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
| 05.06 ~ 05.10 | 거소/선상투표 신고 및 명부 작성 |
| 05.10 ~ 05.11 | 후보자 등록 신청 |
| 05.12 | 공식 선거운동 시작 |
| 05.20 ~ 05.25 | 재외투표 |
| 05.29 ~ 05.30 | 사전투표 |
| 06.03 | 본투표 및 개표 |
Q&A
Q1. 사전투표는 꼭 해당 지역에서만 해야 하나요?
아니요,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본투표만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합니다.
Q2. 사전투표할 때 준비물이 필요한가요?
관공서에서 발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만 있으면 됩니다.
Q3. 재외국민은 어떻게 투표하나요?
재외선거인 또는 국외부재자로 등록 후, 재외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기간 내 투표 가능합니다.
Q4. 사전투표소는 언제 확정되나요?
선거일이 다가오면 중앙선관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Q5. 본투표는 몇 시부터 가능한가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합니다. 퇴근 후에도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치 이벤트를 넘어, 국민의 뜻을 다시 세우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는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사전투표, 본투표, 재외투표 등 다양한 참여 방법을 숙지하시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꿉니다.
